얼마전 미용실누나 글 올린사람인데요... 연락처 드디어 받았습니다... 근데 크리스마스날 쉰다고 하지만 놀지는 못하고요 제가 전화해도 받지는 않아요..음...
근데 오늘 저녁먹고 문자 보냈거든요..밥먹었냐고... "밥먹었지, 넌?" 하고 문자가왔어요...오옷! 누나집이 저희집에서 5분거리거든요...그래서 모 사러가는길에 캔커피하나 사줄려고 마시고싶은거 없냐고 문자 보내면서 5분만 나오라고 했더니 "피곤해서 이제 잘려고 미안" 이러네요..문자는 잼께 보내다가 만나자고하면 완전 거절모드 곧장 들어가네요.. 이건 완전 관심이 없는데 심심하니까 문자는 하는겁니까? 어떻게 해석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