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마니 오고...보구 싶기도 하고 해서
사랑해란 말을 보내보았습니다
-지금 오빠가 하고 있는감정이 사랑이
맞다면 사랑해...-
문자 보낸 시각이...12시였는데...
답장은 새벽 5시에 오더군요 ㅠ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답을
못했어..."
이건 먼말인가요--?????
그래서
"하지마...피곤 하지? 어서 자라"
이러고 문자를 끊었는데...
이건머 낭만이 없군요ㅠㅠ 크흑
저두 눈오는날 여친손 잡고 걷고 싶은데 ㅠㅠ
옆구리는 시려 오죠 ㅠㅠ
정말 이얘가 날 좋아 하긴 할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