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에 글 올렸던 사람인데
ㅇㅏ.... 이거 충격적인 말을 듣고 말았네요.
팬션에서 인천정모 자기가 오라구 해서 간다구하고
술취해서 물어본거 같길래 재확인상
"나 진짜로 간다?"
"응 ㅋ 꼭 와~"
뭐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오늘은 자기가 안오겠답니다.
건어물녀가 되겠데요.
그냥 저한테 하는소리같네요(너한테 호감없으니 저리가)
술을 너무 자주 먹었데요(주량이 아주 약해요. 술먹고 추억하난 남겨갔죠)
민증도 빌려야되고 좀 멀고.. 후....
그리구 배가 아프다네요.. 알고보니 어제부터 마법에 걸렸데요....
자기말로는 내가 간다고해서 오라고 한거라네요. << 이거는 계속 너가 오라고해서 간다고 했구요
혼자 생각하기에 복잡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연애S.O.S 님들~
거기 있는 당사자를 제외한(?) 당사자도 알수도있지만 제가 얘를 좋아하는건 애들 다 알고 있어요...
전에 글에 진실게임에
저랑 라이벌인 남자와 여자가 호감이 있다고했는데
그냥 화살표가 다 안맞는거 같기도하고.....
아 복잡하네요.... 때려칠까요??
-----------이건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아! 그리구..
a라는 여자애와 사이가 안좋데요.
전 그 a라는 여자애와 몇명더해서 22일날 놀기로했엇죠
이건 거의 한달전부터 잡아논 약속이였구요
그때부터 얘내들이 트러블이 있엇나봐요.
전 그 사이에 낑겨있구요.
이것때문에 그런지
팬션에서 술먹고 진실게임하면서 저한테 화장실좀 가있으라더군요..
그래서 갈일도 해서 갔다 왔는데.. 자기들끼리만 무슨 얘기했는데
절 그냥 박쥐 같다고 생각하는것처럼 까는거 같은데....
전 그냥 다 같이 친해지고 싶을뿐이고..
이건 뭘까여??????
글재주가 없어서 막 뒤죽박죽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