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며칠 안됐구요~
지금 방학이라 서로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2월은 되야 만날거 같네요.
근데 전화 연락에 대해 궁금한데요..
사귀기 직전 그리고 사귀고나서 며칠동안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하루에 문자 100통 이상 한날도 비일비재했고..
4일 동안 연속으로 전화를 20시간 가까이 하기도 한거 같아요...(4일 다 합쳐서 20시간이요~이번달 전화비 크리 장난아닐듯)
저도 전에 몇번 사겼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고.. 여친도 처음이라네요..
앞으로 한동안 못볼텐데..
매일 이렇게 할수도 없는거잖아요..
전화비 문제는 둘째치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전화하면..할말이 없는것도 걱정 되고..
음..이거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갑자기 연락을 확 줄이면.. 괜히 서운해하지나 않을까요?
서서히 줄이자니..이것도 좀 생각해보니까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