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여자를 깔려고[?] 적는건 아닙니다-ㅂ-;
아직도 마음속엔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요. [정리는 하고 있지만]
제가 미련이 많다는것도 다 알고요-_-;;;
그냥 이건 무슨 상황인가...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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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끊고 잠수탄지 한달.
싸이 일촌 끊고 싸이 다 닫음.
커플요금제만 현재 유지.
연락이 안되서 마지막으로 편지보내고. 생각 정리되면 연락달라고 했음.
아직까지 연락 없음.
한달정도 지나니까 생각은 문득문득 나지만 그럭저럭 없는거에 익숙해져가고 있음.
저도 어제까지 싸이 다 닫았다가 어제 저녁부터 다시 열어서
아무일도 없이 잘 지내는것처럼 그렇게 했음...
근데 오늘 상대방 싸이 들어가보니까.
분위기가... 헤어졌다는 분위기가 만연한데. 자기가 차인거라는 분위기가...-_-
정작 차이고 괴로워한건 나인데-_-
생각 정리되면 연락달라고 해도 연락도 없고-_-
근데 싸이는 차였다는 분위기...
후...-_- 이건 뭘까요...ㄱ-
싸이나 그런건 가능하면 별 신경안쓰려고 하는데
영 찝찝하네요...=ㅅ=
커플요금제는 아직도...킁;;
그냥 단순히 배경음만 바꾼거겟죠-_-?
뭐 상대방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후회라던가 그런감정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