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연하의 그녀에게 항상 듣는말이 맘에 걸리네요.

kukuqo 작성일 09.02.06 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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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겟 분들 하이요 ! !

 

그녀에게 작업 들어갈때 항상 글쓰고

 

도움 많이 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녀랑 연인이 된지 15일쨰 되네요.

 

 

 

 

 

요즘은 그녀랑 있는시간이 너무 즐겁고

그녀도 저랑 있을땐 너무 행복하다고 항상 말을 합니다.

 

 

 

뭐 한마디로 꺠가 쏟아지는 뭐 그런...커플 이네요.

 

( 암흑갯에 잘못 글써서 돌던지는 마셔요.ㅋ)

 

 

 

 

허나. . . 너무나 즐거운 요즘 가장 마음에 걸리는게

 

 

네살연하 . 그리고 너무나 귀여운 외모의 그녀가

 

저에게 항상 하는말이

 

"오빠 너무 귀여워~ "

 

"아 역시 오빠 싸이 사진 너무 귀여워요"

 

"아이 귀염둥이 우리오빠 ! "

 

 

 

이건 하나의 예일 뿐이고

뭐 귀엽단말을 너무 많이 듣습니다..

 

 

 

 

 

뭐 원래 예전에 연상녀 만날땐 귀엽단말 들어도 그려러니 했는데

 

제옆의 네살연하의 그녀(20살)에게 들으니 이거 원 찝찝 하네요 .

 

 

그래서 제가  항상 그녀 고민상담 해주고 , 여러가지 그녀가 모르는 세상이야기도

매일 해주고 그녀는 그럴때마다 큰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듣긴 합니다만,

 

그 귀엽단 말은 끝이 없네요 .

 

 

그녀가 힘들대 기댈수 있는 남자가 될려고 하지만 매일 귀엽단말을 들으니 불안한건

숨길 수가 없네요 ..

 

 

혼자 생각해도 뭐가 정답인지 감이 안잡혀서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끄적이네요 ..!!

 

 

 

자자 . . 제 고백 성공했을떄 축하해주셧던 분들  !

이번에도 조언 살포시 부탁 드려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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