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난감인걸까요 몇일전 14일오늘 만나자고 했는데 못만나겠다는 그녀 그냥 쉬겠다 피곤하다
아무리 말해도 이번만은 못만나는그녀 제가 고백할줄 눈치채고 안만나는거겠죠 ...
이건 차인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요 전 정말 우정초콜릿이라도 받을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또 다이어리에도 다녀와욤 약속지키녀서 기다리고있을께 라고 써져있는 글
군대잘다녀와요 당신이랑 한약속지키면서 기다리고있을께 로 해석했습니다 .. ㅋ
전 그녀에 대해 아직도 모릅니다 하나도 자기 이야기를 하나도 안꺼내는 그녀
저 몰래 좋아하거나 사겼던 사람이 있었던걸까요 ... ㅋㅋ
이렇게 피해지고 이런글 읽고 나니 차였단생각밖에 안드네요
저혼자 아무것도 모르고 저혼자 좋아하고 만나자고하고 착각하게 만들고 ...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 이제 고백할려니 버려지고 ...
참... 잔인하네요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걸 당사자도 알고있다고 했으면서 ..
오해를 낳게만들고 안만날려고 하고 ㅋㅋㅋ 그러고 보니 그녀쪽에서 먼저 만나자고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ㅎㅎㅎ
전 장난감 이었나봅니다 장난감 ....
돈은 제가 다쓰니까 만나자고 하면 심심한날 골라서 만나줘서 즐길꺼 즐기고
이왕 돈쓰게 만들었으니까 그래도 스킨쉽 먼저하는거 거절하기 미안하니까 받아주고 착각하게만들고 ...
좋아하는거 알면서 아무말도 안해주고 ... 자신에대해 아무말도 안해주고 ...
하긴 장난감에게 말해줘서 뭐할까요 어차피 버릴껀데 다쓰면 질리면 .........
이제 착각다한 장난감이 자신의감정을 고백할려니 피하고 이제 버릴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제 단물 쪽쪽 빠졌나 봅니다 돈을 더 벌어야 만나줄려나요
이번주에 시간되면서 안된다고하다니 ㅋㅋ 다음주도 봐서 만나야한다고 하다니 ㅋㅋㅋㅋ
어차피 자기 좋아하는사람 생겼으니 장난감은 버리겠다 란거겟죠 저에게서 많이 쪽쪾 빨아먹었으니
정말.. 정말 첫사랑이었는데.. 말이죠 모든걸 바칠만큼 ㅋㅋㅋ ...
만나기전 제 우울증에서 구해준 그녀를 사랑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대화가 뜸해지고있습니다 왠지 예전같지가 않아요 ..
후우... 전 하나의 심심풀이 장난감 밖에 지나지 않았나봅니다 정말로
소개시켜준 제친구에겐 말할껀 대충 다말하면서 저에겐 하나도 안알려주고 ㅋㅋㅋ
아무것도 모른체 버려진거죠
맞죠? 여러분 제말 틀린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