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겟 형님들 안녕하세요 (__)
요즘 짝사랑에 빠진 미련한 놈입니다 ㅎ
사건의 발단은 작년 12월
제가 다니는 요리학원에
고딩한명이 왔더군요 그때는 고냥고냥 귀여운 동생이었는데
이번에 20살되면서 한것 꾸미고왔더라고요
이건뭐 띠용 광채찬란입니다 그전부터 귀여운건 알았는데
차려입으니 이건뭐 아가씨네요 ㅎㅎㅎ
여기서 도움 요청
1.오빠 동생에서 좀더 관계를 가깝게 발전시킬라면 어떻할까요?
현제 4달동안 같은 조에서 공부하면서 상당히 친해져서
같은 반중에서는 제일 친합니다 농담도 제일마니 나누고 유일하게
스킨쉽을 편하게 하는 유일한남자이고요 그렇다고 손잡고 그정도는 아닙니다
2.가장 쉬울거 같으면서도 큰문제 입니다
8살차이입니다 이거 별로 문제 안될거 같으면서도
엄청 신경쓰이네요
이런기분 정말 오랜만이네요
계속 웃고있고 문자기다리는 저를보는게 ㅎㅎㅎ
형님들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