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솔로네요 랄 랄 라~
예전에 8살연하 만난다고 올렸던게 어제 같은대...
이제는 솔로~ 솔로~ 솔로~
그냥 보내줬어요~ 미련은 다 집어치우고~
오히려 쿨하게 "어 알았어! 니가 그렇다면 나도 그냥 오빠할께 얼른 들어가 춥네"
이랬더니 벙찐얼굴로 한동안 얼음놀이하던 동생님~
"오빠 너무 담담하신거 아니에요?" ㄱ-? <-- 딱이표정이었슴
"왜에~ 니가 그렇게 하자며 아 춥다 들어가라~"
이렇게 인연은 끝났네요~ 랄 랄 라~
이제는 알아서 먼저 연락오네요 평소에는 만날 내가했구만 ㅋㅋ
하지만 제 마음이 이미 훨훨 날아가버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