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왈: 자 누나밖에 없지? ㅋㅋ 앞으로 잘좀 해 ㅋㅋ
나왈: 아맨날 잘하래요--? 너무 하고만 ㅋㅋ
-누나에게-
맨날 쥐어 패고 맨날 혼내고 맨날 와서 떄리는데 ㅋㅋ 그만좀 패고 그만좀 혼내세요 ㅋㅋ
아 예전엔 그저 천사같이 착하더니--ㅋㅋㅋ 요즘엔 아주 마녀가 따로없네요 ㅋㅋㅋ
머 그래도 잘 먹을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