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였더라?
어디선가 읽은 내용인데...
가장 좋은 전략은 상황을 호전시키는 것입니다.
그 다음 좋은 전략은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죠..
최악은 상황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세요? @_@
성공하든 실패하든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능력,
실패하지조차 않는 것은 무능력!
실패할 수 있다고 하는 그 자체로 그는 유능한 겁니다.
단지 성공한 사람에 비해 아주 약간, 아주 약간 부족했을 뿐,
그러니까 아주 작은 차이로 성공하지 못했을 뿐 그 만큼 유능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성공하지 못했으니 성공할만한 능력도 되지 못하고,
실패하지 못했으니 어디가 얼만큼 미치지 못해 실패했는지도 알지 못하고,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능력이 딸려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어서 무능력인겁니다.
그리고 연애와는 조금 다른 문제긴한데.. 우리나라에 대해 잠깐 얘기해보자면..
요즘 보니 우리나라는 실패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길러내고 있더라구요..
오로지 실패하지 않는 것만 가르치죠..
안정이라는 이름으로..
오로지 실패하지 않는 인간으로만 길러내려고 하죠.
하긴 그래서 우리나라에서의 성공이란 실패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죠..;
그래서 리스크 계산법도 모르고,
무모하게 내달리다 알아서 자빠져 자멸하는 군상들도 나오곤 하는...
여러분은 그러지마세요!!
항상.
가장 좋은 건 성공하는 것!
그 다음으로 좋은 건 실패하는 것..!
가장 안 좋은 건 성공도 실패도 않는 것..!!!
실패는 무능력이 아닙니다.
성공도 실패도 하지 않는 것이 무능력인겁니다!
고백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