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느낌 모르나요?
수많은 여자중에
특별히 이여자
So special
정말 내 반쪽같은 느낌이랄까...
지금 만나고 있는 다른 여자가 있지만,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나서야
얘가 진짜 반쪽이였구나를 더욱 느낄 수 있는 그런거.
어느 책에서 이런 구절이 나오더군요.
젊음은 한번 뿐이라고,
후회할 짓을 만들지 말고,
남 시선 의식하지말고,
니가 하고싶은 것을 해라고.
지금 만나고있는 여자한텐 내가 쓰레기지만,
정말 느낍니다. 내 반쪽을 잃느니, 쓰레기가 되고싶다고요.
광식이 동생 광태 영화 보셧는지.
거기서 광식이가 이야기하잖아요
"인생의 반쪽인 여자를 만나게 되면, 하느님이 신호를 보내줬음 좋겟다."
그런 여자인것같아요.
이 글은 고민상담글은 사실 아닙니다.
이미 마음을 잡은 상태라서.
다만
여러분은 정말 이때까지 만난 여자중에
정말 내 반쪽이다라는 느낌을 받은 여자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