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이성이 생겻습니다 근데 얘는 고3이라서 ㅠㅠ(전20살)
원래 문자도 되게 자주하고 저한테 호감도 보이고 그랫는데
개학하고나니 문자도 거의 안하고 간간히 하긴 하는데요
쉬는시간에 문자한다고 해놓고 문자도 안하고..
휴 요즘 우울하고 좀 그렇네요... 게다가 같은아파트 사는데도 학교가 10시에 끝나서
볼시간도 마땅치 않더라구요. 그냥 제가 포기하는게 낳을까요?
고3이고 하니까 혹여 제가 공부에 지장을 주진않을까.. 요즘 많은생각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