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어가네요 조용하게 ...

ㅋㅋ 형들 비가 오니까 .. 사람이 이상해 지나봐 ...

학교도 일찍 끝나고 해서 .. 이렇게 글을 쓸 시간도 있네 ...

저번에 쓴 글 보면 좋아하는 여성과 연락이 끊기는 이야기를 했었어 ...

근데 인제 개강을 하게 되고 .. 몇일 안되서 만나게 되더라고 ..

사람이라는게 상상의 동물이자나 ...

근데 이 상상이라는 것을 잘못 오용하면 망상이 되더라고 ...

난 그 누나가 날 싫어하고 날 피하는 줄 알았어 ...

그래서 나 혼자 세뇌했지 ....... 위 가사 처럼 ..

근데 그 누나와 이야기 하면서 ..

자기 핸드폰을 잊어버렸다 등등 설명하면서 ..

미안해 하더라고 ..

미안할 필요까지 없는데 말이야 ... ㅋㅋ

하튼 세뇌를 해되 안되는게 사랑이더라 ..

다시 나도 모르게 그녀가 좋아지더라 ..

이번주 금요일 저녁약속 잡았는데 ...

뭐 좋은 이벤트나 .. 오랜만에 만났을 때 조심할거, 잘해줘야 할거 등 ..

도움이 될 말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