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눈팅+소극적 댓글+ 글 한두개 올렸는데요.
정식 인사드립니다!
전 올해 20살댄 대학새내기이구요.
남중 - 남고 - 공대 테크를 탄 불운한(?) 중생입니다.
부끄럽지만 초등학생, 중학생 학원 끊은이후
여자손 한번 못잡아본 볍신입니다.
그저 10대일땐 공부 핑계로
여자는 대학가서 사귀면되! 라고 혼자 자기최면걸고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스타, 카오스같은거나 했구요.
고3 겨울방학때도 게임이나 하루죙일 한 그런넘입니다.
겜만해서 관리를 안하니 스펙도 뭐... ^^;
대학와서 참 많은걸 느꼈네요
조폭같이 생긴 넘들이나 오타쿠같이 생긴넘들도
여자하고 알콩달콩...
참 한심해지더라구요.
제가 여자에 환장한놈은 아니지만 군대가기전에 여자친구도 만들어보고
슬픈이별노래의 주인공도 되보고싶어서 짱공 연겟에 발을 내미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