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히 주관적이면서도 일반적인 여자에 관한 팁#1

잘지내요 작성일 09.03.19 0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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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들의 조언은 적당히 들어라

 

 

 

연애 S.O.S을 보면 좋은 조언들이 많거든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자들이 조언이다 보니깐

 

100% 여자 입장에서 조언을 안해주는 경우도 있으니..어디까지나 조언은 조언으로 듣지,

 

상대방 말에 따라 (전화를 해라, 고백을 해라, 깨져라 등등) 행동을 하시는건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예)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받아주지 않을꺼 알면서 고백하러 갈 생각인데 어떤가요?ㅠ

 

 

이러면 대부분 댓글에

 

 

"한번 해보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멋집니다 건승하세요!!" 등등 글이 있지만..

 

 

친하지도 않고 여자가 남자에게 감정도 없는데 무턱대고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받아줄 가능성은 희박하거든요..

 

 

또 다른 예로,

 

예) 저 알게된 여자가 있는데 문자로 모라고 보내야 친해질까요?ㅠ

 

 

이러면,

 

"난 남자가 문자 하나하나에 얼매여서 저러는거 보기 싫더라." 등의 조언이 있는데..

 

그건 지긋히 주관적인 남자입장에서 볼 뿐이지..

 

여자들은 친하지도 않는데 무턱대고 전화 하는거 부담스러워 합니다..

 

문자보내는게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라는 것 입니다.

 

 

수학처럼

 

1+1=2    처럼 여자를 꼬시는 공식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는 수 많은 여성들이 있습니다.

 

 

친해지기 위해 문자를 보내면 좋아질 확률의 여성도 있고

 

친해지기 위해 문자를 보내면 오히려 싫어할 여성도 있습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미뤄봐 문자를 보내는 확률이 높다는거지만..

 

상대방이 어떤 스타일인지 빨리 파악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는 것은 다음번에 애기드리겠습니다 ㅋ

 

 

이상 허접한 지긋히 주관적이면서도 일반적인 여자에 관한 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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