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이라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세상에는 여러타입의 여성이 있고
제가 쓰는 것들은 그저 한 부분일 뿐입니다.그러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1.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여자.
원래 여자들은 변덕스러운 면이 있습니다.그래서 가끔 이거하자고 했다가도 마음을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뭐 그정도는 남자들이 이해해 줘야 되겠죠.그런데 간혹 진심이
아니더라도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내 뱉는 여자가 있습니다.그리고 금새 자기가 실수한
거라고 말하곤 하죠..근데 이런 여자들의 특징은 쉽게 질리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거 같
습니다.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는건 그만큼 자기 감정을 콘드롤 못한다는 건데 그런
여자일수록 쉽게 질리고 다른 더 좋은 남자를 보면 쉽게 다가가죠..실제로 제 주위에도
이런 여자들이 있었는데 자기 입으로 전에 사귀던 남자들하고도 1년을 넘기지 않았다
더군요..
2.사귄지 얼마 안되서 몸을 허락하는 여자.
요즘 커플들 사귄지 100일도 안되서 MT를 가죠.사귀기 전에 MT갔다가 사귀는 커플도
많구요.근데 만약 그 여자를 정말 사랑하고 오래 사귀고 싶다면 그런 여자는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제가 아는 친구중에 남자와 사귀고 일주일도 안되 성관계를 가지는 여자인
친구가 있는데 걔는 남자관계가 상당히 복잡하더군요.제 여자친구의 경우는 저와 사귀고
키스나 스킨쉽을 자기가 먼저 리드했는데 성관계에 관하여서는 심각하게 생각하더군요.
저의 경우는 여친이 먼저 저한테 대쉬를 해왔고 자신이 저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심각
한거였다더군요..사귄지 좀 된후 장래를 약속하고 양쪽 부모님을 만나뵙고 난 후에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보통 여자는 사귀고 시간이 좀 지나야지 달아오릅니다.사귄지 얼마
안되서 성관계를 허락할 정도의 여자면 평소 남자랑 성관계를 가지는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여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뭐 그냥 여자친구로만 생각하고 결혼할 생각까지
없다면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도 됩니다만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한눈에 운명이라고 느껴 몸을 허락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그런경우가 아니
라면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야 할 문제라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3.사치스러운 여자.
일단 여자들을 많이 만나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간혹 처음 만나는 날부터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예전에 아는 친구가 소개시켜 줘서 알게된 여자애가
있었는데 저를 보자마자 대뜸 먹을거를 사달라는 겁니다..뭐 그 당시에는 생긴것도 귀엽게
생기고 나이도 저보다 어리고 해서 그냥 동생이라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사줬는데 날이 갈
수록 정도가 심해지더군요.물론 걔도 저한테 이것저것 선물을 해주긴 했지만 가격도 얼마
안나가는 거였습니다..물론 누가 나한테 선물을 줄때 가격은 안 따지지만 그 애는 저한테 선
물을 해주면 꼭 비싼걸 원하더군요.사귀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렇게까지 할 의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준후 뭔가를 바라니 찝찝하더군요.만약 아무말없이 선물을 줬다면 고마워서
제가 더 큰것을 해 줬겠지요..그리고 먼저 식당을 가자고 해 놓고 밥을 먹고 나면 계산은
당연히 남자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더군요.걔를 알게되고 몇일 후 안거지만 나이트와 클럽을
밥 먹듯이 왔다갔다 하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걔랑 관계를 정리한게 정말 다행인거 같습
니다.어제 러브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110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했다는데 남자친구가 안 사주니 실망한것도 아니고 그저
한심하게 생각할 뿐이더군요..제 친구들을 봐도 된장녀라 불리는 여자들과 사귀는 애들을
보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뭐 남자들도 정말 몹쓸 인간이 많지만 여기는 여자분들보다는 남자분들이 더욱 많이 오는거 같아서
여자에 관해서만 썼습니다.물론 사랑에 빠지면 주위에 다른 것들은 신경이 안 쓰이겠지요..하지만
진실된 사랑을 하려면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에휴..술마시고 이것저것 헛소리만 지껄이다
가는거 같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