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끊었던 녀석에게
잊을만 하면 연락이 오고
잊을만 하면 연락이 오네요...
"오빤 너네랑 더이상 엮이기 싫다;;;
괜히 미련남잖아...어려운일 아니면
연락 안해줬으면 ㅈㅎ겠다..."라고 했는데--
어제가 만우절이었던가요?
자기 광주왔다고...전화번호까지 다 지웠더니...
비러먹을년 ㅠㅠ 자꾸 지언니 얘기 꺼내면서
왜 ㄷㅏ잡은 맘을 일케 흔들어 놓는지...ㅠ
지 언니 꺠졌다고...해서 참 저도-- 깨진 남친싸이 가보고--
그남친도 참 힘들다 어쩌고 주저리주저리 써놓은거 보니
많이 좋아 했구나...참...다시 붙잡아 주지...이생각 하고있고--
아 이녀석 나 좋아 하는것도 아니면서 왜 자꾸 흔들어 놓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