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고백했습니다~
여자가 생각 좀 하더니 바로 승낙을 하더군요~
알고 지낸건 1달 정도 되었구여~
하....기존에 생활비로도 1달 버티기 힘들었는데 여자친구도 생기니 더 힘들겠네요...ㅠㅠ
얼렁 주말알바를 구해야 겠어요...ㅠㅠ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