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고백하고나니 후회는 없네요 ~~^^ (억지웃음 죄송 ㅠㅠ)
가슴한편이 저리긴 하지만 ㅋㅋㅋㅋ ㅜㅜ
와 진짜 근데
제가 한 멘트가 야 나랑 사귈래? 이거였는데
얘랑 길걸으면서 진짜 이거를 마음속으로 몇백번 연습하고 말꺼내는데 진짜 힘들었음......
난 진짜 얘한테 차여도 그냥 친구로 바로 지낼수 있을 것 같았는데...............ㅠㅠ
나의 고백-> 진심이야?? 에이거짓말..ㅋㅋㅋ->진심이라는걸 확인시켜준후 ->여자: 너무 성급한거아니야? 하면서 자꾸 망설임 -> 나:그냥 끌지말고 Yes or no 선택해 하면서 재촉
여자-> 그냥 친구로 지내자 너무 성급한거같다. 지금은 아니다.. 미안
근데 막상 이렇게 차여보니 진짜 집가면서 말 한마디도 안나옴......
여자: 야 예전처럼 해라 왜그래?
나:어 (말은 이렇게 했지만 예전처럼 안됨)
이렇게 해놓고 집갈때까지 개침묵
집에가면서 우리과 절친한 이성친구에게 차였다 씨발 ㅋ 하면서 문자보냄
그러니까 그래 걔 CC로 깨진지 얼마안되서 상처도 많고.. 하튼 걔랑 저번에 말하니까 너무 힘들다드라
힘내라하면서 금요일날 밥사준다함 ㅠㅠ
그후에 지금 와서 잘들어가라~~ 오늘일 신경쓰지말고 ㅋ 이런식으로 보내니까
답장이 그냥 얘는 예전처럼 아주 다정하게 문자왔음 그냥 앞으로 예전처럼은 못대하겠지만 그래도 얘가 또 나땜에
친구 한명 잃으면서 상처받으면 안되니 힘든상황이니까 그래도 잘해주기로 결심
그리고 현재 여기에 글을 남기네요 제일 후회되는게..... 내가 대답을 빨리 하라고 자꾸 강요한건데........... 이미 지나간거니
어쩔수없겟죠~~?ㅠㅠ 방금 네이트온 들어가니까 안자냐고 쪽지 먼저오네요 아 힘들다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하지 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