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인내심의 한계가....

베이비하니 작성일 09.06.04 0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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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술집에서 번호를 딴 앤데요

 

 

문자를 하는데 처음엔 이것저것 잘 물어 보는거 답해주고

 

저에 관해서도 궁굼해하더군요

 

근데 곧잘 문자도 씹구요 ...

 

그러고 한2틀정도 일때문에 연락을 못햇는데

 

그때부터 문자를하는데 저에대해선 별로 관심이 없는 눈치였어요

 

(문자를 아예씹어버리거나 절대 문자먼저 안보내고 단답으로 보내거나)

 

그래서 제가 답장이라도 좀 해달라고 민망하다고

 

하니까 그문자 마져 답장을 안하더군요 

 

저번엔 밤에 잠깐 전화했는데 밥먹어야된다그래서 1분도 통화못했죠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아서 일부러 전화도 안하고 문자로했어요

 

이건뭐 이번주에  시간되냐구 문자하니까 돈도없고 일해야된다네요

 

그래서 다음주에는 하고 물어봤는데도 이마저 씹혔네여...

 

어떻게든 잘해보고싶은데

 

 

쪽내야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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