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도 당신에게 성의있게 반응하는가?

케츠비 작성일 09.06.04 0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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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가능성 있는 여자들에게 시간과 정성과 돈을 들입시다.

 

한번 "아니올시다~"는 왠만해선 계속 "아니올시다" 입니다.

 

 

당신을 다시보게 만드는 특별한 "계기"가 없고선 계속 문자하기, 밥사주기,영화보여주기 신공을 쏟아 부어도

 

끄덕도 없단 말입니다.

 

물론 이 신공이 통하는 얘들이 있습니다. 친구 별로 없는 얘들, 외로워하는 얘들은 꾸준히.. 적당한 타이밍에

 

계속 만나주면 호감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관한 일화도 있습니다)

 

 

허나..  그렇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현실에 대한 파악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때론 포기하고 마음을 접을줄도 알아야합니다.

 

너하나만을 사랑해~~ 너아니면 안되~ 신공이 얼마나 여자에게 부담을 주고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시죠?.

 

 

 

자기한테만 잘해주는줄 알았는데 다른여자한테도 친절을 베푸는 모습을 보았을때

 

괜히 심술나고 관심을 독점하고 싶은.. 여자들의 묘한 심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얼마나 정도껏 해줘야 하느냐는.. 당사자 밖에 모릅니다.

 

 

이여자 저여자 만나면서 대략 짐작으로 터득하는 수밖에요.

 

 

간혹 여자자체를 어려워하며 혼자 사랑앓이 하시는분들은 지금이라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여자앞에만 서면 몸이 얼어버린다?. 학교든 직장이든 알바든 일단 여자들 만나서 이야기 해보세요.

 

어차피 사귀지 않을걸로 작정하고 만나면 의외로 편합니다.

 

 

내가 말주변이 없다?.. 그냥 화재거리 몇마디 던져주고 여자들의 수다에 고개 끄덕이며 장단 맞춰보세요.

"아..., 그래?, 진짜? 이 세마디 가지고도 카페에서 3시간동안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ㅋㅋ 

 

 

내 얼굴이 못생기고 키가 작다?.. 빅뱅의 대성 보십쇼.. 옥동자 결혼하신거 보셨죠?.

 

 

그래도 나는 자신감도 없고 키도 작고 못생겼다?..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당신이라면 계속 불평불만만 해대는 여자가 좋습니까? 밝고 웃고 다니는 긍정적인 여자가 좋습니까?

 

 

 

"자신감"을 갖으라는 말보단 자신을 좀더 나은 상황으로 가꾸어 나갈 "의지"품으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또 이야기가 잠시 딴곳으로 흘러갔군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능성있는 여자들의 상황을 보도록 하죠.

 

 

매우 진부한것들 이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거론해보겠습니다.

 

 

1. 주변인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한다.

 

2. 멀리 있을때 가끔 마주치는 시선 (상대방이 뭘하나 궁금해 하죠)

 

3. 정성 있는 문자.(문자받는 시간이 한시간 이내)

 

4. 약속잡고 만났을때 복장.(치마에 힐=좋은 징조..단순히 멋부리는걸 좋아할수도 있습니다)

 

5. 데이트 비용을 어느정도 부담

 

6.묘한 긴장감 (feel 이라고 하죠.. 아무리 데이트하고 영화봐도 친구같은 남자는 말짱 꽝입니다.)

 

7.질문의 정도.( 당신에 대해 궁금해 한다면 커다란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8.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 이것또한 당신에게 호감과 신뢰가 있다는 증거)

 

9.당신이 네이트온 접속시 5~10분정도에 여성분이 바로 접속( 로그아웃 하고있다가 당신을 보구 접속 ㅋㅋ)

 

10.미니홈피의 의미심장한 글들( 어장관리를 위한 떡밥일수도 있지만 암호를 해독하는 정성으로 정보를 입수하세요)

 

11.주말에 만나는 빈도 (이것도 중요한 요소!! 귀중한 주말을 당신에게 할애한다는 뜻입니다)

 

12.드라마나 예능프로 시간에 당신과 대화,혹은 만남( 드라마,패떴보다 당신이 더 재미있꼬 좋다는뜻?)

 

13.당신이 보고싶다는 영화를 본다.( 당신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떡밥녀들은 자기가 보고싶은거 봅니다)

 

 

 

14.전화에서 대화나 억양=

 

상대방의 목소리와 억양 말투를 듣고 이사람의 기분상태를 가늠할수 있어야 합니다.

                                  

크게 바쁜일이 없는데 뭔가 곤란해 한다거나 간단한 대답만 나열하는 식이면 힘든 상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목소리에는 어느정도 생기가 느껴져야 제대로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볼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상황은... 이건 글로 설명하기 힘든데 마치 얘기 목소리를 내는것 같은 억양과 목소리..

 

왠지 나긋나긋 한것 같으면서 ... 침대에서 누워서 전화받는 기분?..

 

제 짧은 글실력으로 정확한 표현을 할순 없겠네요.

 

하지만 14번 여자가 전화받을떄의 목소리는 실제 심리학적으로도 검증된 예시입니다.

 

 

 

 

여기서도 간추리고 간추려서 핵심만 요약하자면

 

 

 

"상대방도 당신에게 성의있게 반응하는가? "  

 

 

입니다.

 

 

 

떡밥녀들은 당신에게 성의있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 여자들은 당신의 호의에 감사를 느끼고 반응하죠.

 

당신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서 반응하는 정도가 틀리겠죠?

 

그 정도를 파악하고 가늠할수 있도록 많은 여자를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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