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순간님
의 글 한구절을 읽고 많이 느낀게 많네요.
'진정한 사랑에 의한 연애가아닌 필요에 의한 연애'
저는 연애라고는 그냥 철없는 중 2때 잠깐 한번해본것 밖에 없지만
그때도 그냥 필요에 의한 것이 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철없는 때의 여자애와 헤어진후, 5년이 지났네요.
물론 제가 여기에 고민도 많이 올려보고했었는데
제 글에 있던 여자분들에게 해주었던것은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서 잘해준게아니라
필요에 의한 연애가 뒷배경을 지고,
-여자분들에게 그냥 괜찮다.. ,그냥 사귀면 좋겠다-
라는 느낌만들면 잘해준것같네요.
정말 누군가를 미치도록 좋아해보았던 적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중1때 였던것같아요.
어렴풋이 그 기분이 아주 약간 생각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따라 정말 누군가를 좋아한다!! 라는 기분이 확실치 않네요.
제가 위에 생각하는것만 따지고 사귀게되면
필요 or 진정한 사랑 중 어떤것인지 궁금하고...
누군가를 정말 좋아한다라는 느낌이 궁금하군요..
짱공님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