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집에서 할일도 없고 심심한참이었는데
친구가 나이트를 가자고 하더군요 제나이 20 나이트라는곳을 들어만봤지 근처에도 못가봤거든요
뭐 그래서 갔습니다. 입구에 11시 이전엔 천원에 맥주랑4병이랑 과일안주를 준다고 써잇더군요
그래서 전 정말 부푼 기대를 안고 들어갔습니다.
12시쯤 되자 부킹이 하나 들어오더군요 근데 얼굴 오크라 보냈구요
그다음엔 어떤 여자분이 오셔서 그냥 말하다가 그 여자분은 제가 맘에 드는 눈치였는데 친구가 데려가버리더군요..
그뒤론 2시간동안 부킹한번 못하고 집으로 왔네요.. 일요일이엇는데......
정말 재미 더럽게 업던데... 도데체 뭐가 재밌다는건지 ㅜㅜ 친구를 원망했습니다.
제 친구는 부킹이 이렇게 안되는 날은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더럽게 시끄럽고 별로 갈곳이 못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