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미치고팔짝뛰고죽겠습니다.!!!!!!!!!!!!!!!!!!!

주늬 작성일 09.06.28 03:53:39
댓글 1조회 755추천 1

그리고 같이 놀던 아는 형 이 있고 그 형도 여자 친구가 있는데 그형의 여자친구는 제 여자 친구와 베프 입니다.

저와 제 여친 그리고 형과 형의 여친 이렇게 4명은 어느정도 친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 형이 제 여친에게 예전부터 어느정도 스킨쉽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려러니 넘어 갔는데 신경을 안쓸수 가 없었습니다.

수위는 팔 안쪽 알통 반대부분 알죠? 부드러운데 거기를 만지고 어깨 동무를 하고 허리를 휘어 잡고....

처음에는 그 형과 형의 여친이 약 300일 쯤 되었을때 저희 커플이 사귀기 시작했죠 .

사귀기전에는 제여친이 아니였고 그형의 여친의 베프 였기 떄문에 친근감 떄문에? 머 그런거 일꺼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저랑 제 여친이 사귀기 난 후로도 드문드문 그런 현상이 포착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형한테 이야기 하기 좀 그래서 제 여친한테 알아서 잘 피하고 하라고 했더니 그게 좀 힘들답니다..

그래서 머 아주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해서 흐지부지 하게 넘어가다가 오늘 사건이 발생했내요.

오늘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 하고 약 40 분 전이었습니다.

술을 먹고 형의 여친은 집에 보내고 제 여친과 저와 그형과 다른 삼자 이렇게 4명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

그형이 제 여친과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사실 오늘 그 형과그형의 여친이 싸움을 해서 그 일로 제 여친고 상담을 하려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건데요..

제여친 팔(알통뒷부분)을 붙잡고 뒤로 가는 겁니다. 저두 술좀 먹엇구 욱했죠 하지만 처음 참고 에이~ 이건 놓고

이야기 하라고 했죠 .. 하지만 장난 인줄 알았나 봅니다 피하더니 또 잡더군요.

그래서 두번째도 장난 어투로 에이~ 왜이래~ 이건 놓고 해~ 하면서 두리를 갈라 놓았죠..

그랬는데 또 장난 인줄 알았나 봅니다 어깨동무 까지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거기서 빡 올라서 욕하면서 옆에 있던 포장마차 덮어둔걸을 발로 찼습니다..

거기서 분위기 싸해졌죠... 그형은 갑자기 너 왜이러 냐고 하고 .... 제 여친은 멀뚱 멀뚱 서있고...

그리고나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적인 대화를 간출여 요약 하자면

 

형 : 야 너 왜그러는거야 ? 난 내 여친의 제일 친한 친구고 하니깐 자연스럽게 아무 사심없이 그러는 거였어..

 

나 : 형 나도 욱한건 미안한데 난 정말 그런거 진짜 싫어해

 

형 : ㅇㅇ 그래 그건 나도 이해하는데 왜 그런거 미리 이야기 안했어?

 

나 : 사실 이야기 하려고 했던건데 우리 오랬동안 못봤자나 이야기할 기회도없었고 오래되서 잊어버리고 있었어.

 

---------자 여기까지 형과의 대화 요악 입니다.. 일단 제가 형인데 막대하고..한건 어느정도 잘못했고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입니다. 제여친...정말 저를 두번 돌데 만듭니다.

 

여친 : 오빤 왜그렇게 섣불리 행동했어? 내가 알아서 하려고 했는데 왜그렇게 욱했어?

 

나 : 내가 욱한건 미안한데 내가 몇번이나 저지했는데 계속 그러니깐 가만히 어떻게 있냐?

 

여친 : 그럼 내 입장은 생각 안해? 두리 사과 하고 잘 풀고 그럼 끝이겠지만 난 머가되?

          다음 만날 때 그오빠 얼굴 어떻게 봐?

 

나 : (도대체 여기서 제 여친의 입장이라는게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입장이 있길래 저리 화를 내는겁니까?)

      난 니 입장이 잘 이해가 안된다...

 

여친 : 충분히 나 없을 떄 두리 좋게 이야기 할수 있는거 아니였어? 왜 그렇게 화를 내고 내가 있는 대에서 했어야대?

 

나 : 몇번이나 재지 하고 그랬는데 계속 그러니깐 말루 되냐 그래서 욱해서 화낸거 아냐

 

-----------------------------------------------------------------------------------------------------------

 

도대체 여기서 말하는 제 여자친구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지금 제 여친은 제 입장은 하나도 생각안하고 자신이 처한 입장의 난처함 떄문에 저한테 이러는거 같은데

저게 옳바른 건가요? 아니..다른 여자들 다 그런가요?

자가 여친을 좋아해서 사랑해서 생긴 일인데.........어쩜 내 생각 하나도 안해주고 오히려 자기 입장 난처 하다고 화를

낼수 있나요? 그게 정말 그런건가요?????????

주늬의 최근 게시물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