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격고 있는 일인데...

똘추냐 작성일 09.07.15 0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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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사는 유학생입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어쩌다 보니 아는 형의 여친의 세컨드가 되었답니다.

 

제가 사는 곳을 비밀로 하는 이유는 그녀가 제가 짱공을 가르쳐주어서

 

가끔 들어 온다는 점에 어쩔수 없이 나라와 간혹 그녀가 알수있는 것을 미표기 하겠습니다.

 

저희는 모 아직 정확히 사귀는 단계가 아니어서 기념일 같은건 안키웁니다.

 

그래서 서로 사이가 쿨한면도 있고 매일 보다 시피하니까 사소한 면도 있지만

 

서로 그걸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없이 잘 지내는 걸 수도 있지만요.

 

그녀는 저보다 2살 어립니다. 스무살 초반이구 인상착의는 남들이 봤을때 한번정도 더

 

힐끔 쳐다보는 그런 상 입니다. 모전 그냥 처음에 그냥 그런 괜찮은 여자지만 아는 형의

 

여자친구라 관심은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이랑 사귄건 몇번 있었지만 제가

 

세컨이 될꺼란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그런 사람이 주의에 있다면 ㅄ 이라고 제가

 

오희려 욕을 해댔죠.. 남자가 할 짓이 없어서 그러냐고...

 

하지만 막상 제가 당하다 보니 이건 뺄수도 없고 또 밝힐수도 없고...

 

그렇지만 평소에 아주 괜찮은 .. 보직 ...그런 뭐.. 네...

 

몰래 즐기는 것들과 몰래 데이트하고.. 몰래 하는 모든 것들이 스릴이 넘치더군요.

 

물론 밖에서 아는 형들이나 누나들 동생들을 만나도 저희 사이는 의심을 살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제가 정말 이런 상황을 미리 계획한게 아니지만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스타일로

 

인상착의로 호감을 주는게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호감을 주고 정을 주는 그런 스타일로 살아왔습니다.

 

물론 윗사람에게는 착한 동생으로 동생들에게는 착한 형으로.. 물론 전 개인적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고생각

 

아니 그건 왠지 분과사를 구별한다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저는 한국에서도 그렇고 타국에 와서도 그렇게 인지도를 쌓아갔고.. 사람들은 절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자유롭게 그녀와 데이트를 즐기고 심지어 DVD방에서 나오는데도 걸렸는데도 전 아무 일 없는냥

 

영화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죠.. 물론 저는 눈치가 빨라서 제 주변의 상황을 잘 안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은..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여야 겟네요 룸메이트가 눈치를 주네요.^^ 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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