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항상 생각하는건데요..

The_u_m 작성일 09.07.26 2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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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생각 하시면 안될까요?..

 

뭐 저도 많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런말 할 자격이 될디는 모르지만..

 

편하게 사람을 대하셨으면 해요..

 

잘보일려고.. 이런저런 치장에..

 

성격도 자기 성격 아니고.. 그냥 보여주는거..

 

배경도 크게만들고..

 

가식에 가식에 가식들..

 

언젠가는 들키는 거죠.. 언젠가는 본질을 보여 줄 수 밖에 없는거죠..

 

 

 

 

제 기억으로는..

 

사람을 별 생각 없이 대하고 편하게 말하고..

 

편하게 지냈을때에..

 

이성이 먼저 다가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항상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도망가버렸지만요..

 

제가 접근을 할때에도 편하게 생각 하고 다가간 여자들은 거의다 좋은 반응에..

 

승부수를 띄우면 성공 확률이 높았는데..

 

 

 

 

편하게 생각 하던게 초조함으로 바뀌고 나면..

 

그순간 부터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아.. 이여자 내여자 되야만해!!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부터 지고 들어가더라고요..

 

그만큼 심리적으로 지는 거고.. 조급해지고.. 침착함과는 점점 멀어지는 상황이 오는거죠..

 

그렇잖아요? 심리적으로 안정됨이라는게.. 편한상태에서 나오지 절대 불안정한 상태에선 안나오더라구요..

 

 

 

 

 

진심이라고 느껴지게 만드는것도 편안한 상태에서나 가능한거지.

 

안절부절하고.. 뭔가 불안정하고 그런데..

 

진심인지 아닌지 판단할 생각이나 들겠어요? 이사람 왜이렇게 까지 불안정한가 고민하다가 핵심은 다 피해가 버리지..

 

 

 

 

 

상대가 편안한 생각이 들려면 먼저 자신이 무조건 편안해야 합니다.

 

당당하게 자신을 가져요. 어차피 여자는 한명 아닙니다. 주위에 많아요. 살면서 더 좋은 사람 만날 가능성도 많고.

 

운명적인 사람은 또 따로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여기서 안되면.. 뭐 어때? 다른사람 찾지 뭐 거리에 널린게 괜찮은 애들인데..

 

 

 

 

 

그런데 이렇게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저도 경험해 봐서 대략 아는데..

 

그 당시에는 절대..

 

세상에 여자는 많아도 "이여자"는 한명 뿐이다..

 

라는 생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거죠.

 

픽업아트님 글도 대충 읽어 보고 다른 사람들 글도 대충 읽어 보면..

 

핵심은 분위기 더라구요. 편안한 분위기에 안정됐을때 매력이 나오고. 위트가 나오고 유머가 나오고.

 

작업이들어가고. 그렇게 되는거 더라구요..

 

자기 심리 컨트롤도 안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심리는 어떻게 압니까?

 

자신을 먼저 알고 컨트롤 해서 안전된, 편안한 분위기를 가져야

 

다른 사람의 심리와 의도가 눈에 보이고 분석이 가능한 겁니다.

 

 

 

 

 

 

좀 대범해 지세요. 여자들 앞이라고. 불안불안해 하지말고.

 

소개팅 같은 것도. 지금 내라 외롭지 않아도 이여자가 이만큼 좋게 보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 대하세요.

 

난 좋은데.. 이여자는?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이러고 있음 백번 소개팅 해도 한번 될까 말까 입니다.

 

 

 

 

 

정말 안되면 한동안 나이트 같은데 주구장창 드어가서 살아요

 

큰맘 먹고 웨이터들 작업만 잘 들어가면 괜찮은 여자들 계속 옆자리에 앉혀 줍니다.

 

죽순이라도 좋아요. 오히려 죽순이들이 쉬울지도 모르죠.

 

거기서 한두번 깨지다가. 자존심도 상해보고. 창피도 당해보고 화도나보고.

 

그러다 보면 미친척도 좀 해볼거고. 얼굴에 철판 두께도 점점 두꺼워 질거고.

 

자연스럽게 그런곳에서 흐르는 말빨이라는것도 조금씩 늘어날 거고.

 

그러다 보면 죽순이랑 괜찮은 여자들 구별도 될거고.

 

어느 순간 나이트가 지겨워지고. 이젠좀 다른데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 정말 사귈만한 사람 없는가 한번 돌아보는겁니다.

 

물론 나이트에서 돌아다니는 약간은 저급할지도 모르는 말빨이 아무한테나 통하는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어차피 두꺼운 얼굴 여기서도 조금씩 깨지다 보면 뭐가 잘못됐는지도 알거고.

 

알게되면 조금씩 고치고. 그러다 보면 다듬어 지는 겁니다.

 

 

 

 

 

 

그때 어느 순간 자신을 돌아보면.. 자신이 원하는 여자에게 정말 잘해줄 수 있는 자질을 갖춘 남자가 거기에 있을겁니다.

 

바로 여자 앞에서 안정된,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절대 타락을 하라는 말이 아님을 명심해 주시구요.

 

다들 편안한 마음으로 좋아하시는 분에게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여자들이 모를거 같죠? 제가 자신 있게 말하지만 100% 압니다.

 

절대 100%압니다. 저남자가 나한테 관심있다. 그런데 불안해 하고 초조해 하고 자신감도 없네?..

 

에이 남자답지 못하게 재미없어.. GG

 

이렇게 되는 겁니다..

 

혹시나 물어 보니까 몰랐다더라.. 이러헤 말하시는 분들은.. GG 치시는게 빠를겁니다... 속편할겁니다..

 

여자들 알면서도 모랐다 합니다. 물어볼 필요 없는 겁니다.

 

상대가 관심이 없어도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방법은.. 편안한 분위기가 베이스에 깔려 있을때 통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두들 좋은 여자 분들 만나시길 바라며 그냥 헛소리 한번 적어봤습니다.;;

 

신경 쓰진 말아주세요~~~~

 

 

 

 

 

 

 

 

 

 

 

 

 

아.. 이 헛소리를 보고 또

 

편안한 분위기 ㅎㄷㄷ편안한 분위기 ㅎㄷㄷ편안한 분위기 ㅎㄷㄷ편안한 분위기 ㅎㄷㄷ편안한 분위기 ㅎㄷㄷ

 

이러면서 그거에 집착하고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생겨나는 경우가 있던데(어떤 식으로든~!!)

 

그러지 마세요.. 신경 쓰고 있는 지금의 모습 부터가.. 편안함과는 점점 멀어지는 상태라는걸 알아 주시길..ㅎㅎ

 

 

 

 

 

 

 

 

 

 

 

 

이상 유엠이의 헛소리 였습니다..ㅋㅋ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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