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개팅 자리가 생겼는데..
부산도 멀어서 죽겠고만 이번엔 강원도 원주랍니다.
후배중에 거기 출신애가 있는데, 괜찮은애 소개 시켜준다고오랍니다.
담주에 ㅋㅋㅋㅋㅋㅋ 사진빨은 A급인거 같고.(사진은 않믿음)
몸매나 이런것도 괜찮은거 같고.ㅋㅋ
제일 기가 막힌건 저보다 10살이 어립니다.
아직 대학생임.ㅋㅋㅋㅋㅋㅋ
소개시켜줄테니 술이나 한잔하자는데..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야겠네요 ㅋㅋ
2시간 거리도 멀어서 연락 잘되던 여자들도 점점 끊어가는 판에.
원주라니 ㅋㅋㅋㅋ
아놔.. 그냥 근처에 아무하고나 사귀는걸 생각해봐야겠네요.(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