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올렸었는데
전 과외하는 대학생이구요
고1女는 저한테 과외를 하려다가 못하게된 고딩 후뱁니다.
안그래도 애가 생일이길래
축하한다는말과함께 간단히 영화표2장을 선물했네요 ㅋ
어떤 여자를 보더라두 마음의 요동이 없었는데
참 고1을 뵈니 -_- 저도 왜이런지 모르겠군요 ㅋㅋㅋ
물론 뭐 이건 아니다 싶지만
여자애가 넘흐 이쁘네요, 풋풋한 매력이랄까.
완전 뭐 얼짱처럼 와 존나 이쁘다 정도는 아닌데
뭔가 청순과 풋풋한 매력이 있군요 ㅋㅋ
이젠 그아이도 오빠라고 부르는데 참 기분이 좋더군요
아 진짜 이런애 친 여동생이었으면 제가 얼마나 잘해줬을까요 ㅅㅂ
우리 부모님을 원망합니다
지금 집에는 저와 휴가나온 쿠닌 남동생하나 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