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별것도아닌거가지고 많이 삐지고 힘들다고 글올렸었는데
ㅋㅋㅋㅋ 결국 잘 해결됬습니다. 잘 삐지는걸로 싸워서 비록 울고난리나고 헤어질뻔하기도했지만...
지금은 여자친구가 잘 해줍니다. 왠만한걸로 삐지지도않고 저한테 아주 잘 대해줍니다.
물론 저도 고마워서 더 잘해주려고하고요.
그래서 그냥 기분이좋아서 제 여자친구 자랑좀 써보려고요 ㅋㅋㅋㅋㅋㅋ
제여자친구는 키가 크고 얼굴이 이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해줍니다.
애교도 많은편이고요 ㅋㅋㅋ 그리고 돈개념이 진짜 잘 박혀있습니다.
몇몇 여자들처럼 남자가 돈없으면 뭐 이런.. 이렇게 생각하지않고 니가 돈없으면 내가 내고 이런 식입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이제시작하고 지금까진 용돈받아쓸때 솔직히 돈업는거 자존심상하고 그랬는데
제여자친구는 그런거 전혀신경쓰지말라고합니다. 정말 감사하죠 . 돈개념없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재밌습니다. ㅋㅋ 셩격이 재미있는 편입니다. 성격은 소심한데 겉으로 보여지는거는 무지 활발하고
농담도 잘 하고 코드도 잘 맞고 재미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착실합니다. 성적도 장학금받을정도로 좋고 아르바이트도 애들 가르치는일이라서 열심히 책임감가지고 하는거 같고
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제가 기분좋아하는말이나 물건이든 음식으든 뭐든 해주려고 사주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여자애는 저만 바라볼거같은 그런 믿음감을 줍니다..
제일 단점이었던 .. 별것도아닌거가지고 하루에 몇번씩 삐지는게 .. 이제 고쳐졌으니 ㅋㅋㅋ 정말
제여자친구 사랑스럽습니다.ㅋㅋㅋ
그냥 요즘 달라진 여자친구를보고서 너무좋아서 누구한테라도 자랑하고싶으서.. 그냥 써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