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서울 신천 헤라클레스에서 삼성병원 간호사연락처 받은적이 있는데 . 한동안 연락안하고 있다가 (누군지 까먹고있음)
그냥 누군가 해서 문자 보내봤는데 이친구는 절 기억하고 있더군요 ... 고맙게도 내직업 까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문자로 몇마디 쫌 물어보다가 방금 전에 그냥 전화 한통화 때려서 나이물어보니 25살 (오예 난 27)
시간 날때 밥한끼 먹자니까 주말엔 약속이 있다 그러구 내일 먹자네요 그래 그러자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후기는 내일 올리께요 통화 끊자 마자 글 적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