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편지 내용이 비굴할지도 모르지만 가식적으로 쓴것이라기 보다는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쓴 것이기에 사랑님이 조언해주신 사랑이라는 감정과 연결하여
조금 수정하여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이렇게 까지 해도 제 마음을 안받아 줘서
좀 짜증 날려고 하긴 합니다만.ㅋ
제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기에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글은 지운 이유는 혹시 여친이 볼지도 몰라서..
많은 조언 감사드리며 댓글은 제 컴에 저장해뒀습니다..
잘되면 후기 올릴께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