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달가량 만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근데 성격이 독특합니다.

마음이 여리고 소심한 구석도 있고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애 입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에 안드는 농담을 하면 정색을 하고 삐지기도 많이 삐지고 눈물도 많습니다.

생각하는것도 약간 4차원 적이라 어디로 튈지 모르고...

또 여기에 이기적이라 자기밖에 모르고..

좋아는 하는데 도데체 어떻게 맞춰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살이 쭉쭉 빠지고.. 좋은 공략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