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ㅋㅋ 참으로.

kna 작성일 10.03.28 0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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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살 짱공유의 듣보잡입니다.

 

전에 무서운이야기 게시판,연예 게시판에도 되도않는 뻘글을 썻얼습니다.

 

오늘은 술을 먹고 만취해서 쓰는 글입니다.

 

그냥 읽어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 올해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를 만날때마다 차이기에 같이 사는 룸메이트를 소개해줬습니다.그 여자힌테 ㅋㅋ

 

둘이서 정말 잘되던구요.ㅋㅋ 내친구는 만난지 몇일안되는데 어쩌구 애기를 잘만나던 애기를 해줬습니다.

 

처음,그다음,그다음, 미치겠습니다 ㅋㅋ

 

아버지하고 않좋은일이 있은후에 제힘의로 살아보겠다는 이유로 집을 나오고 했는데 결국 흔들리는게 여자때문이라니 ㅋㅋ

 

너무 제자신이 한심하고 미천합니다.

 

나는 그녀를 맘에 담고있지만 친구가 잘된다기에 그녀가 그렇게 행복하면 좋았습니다.

 

 

난 하루먹고살기에 바뻣고 하루하루가 힘들기에 소개를 시켜줬습니다.친구에게

 

오늘 그녀와 친구가 너무 잘되고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마음 한켠으로는 씁슬하지만 속으로 삼킬겁니다.ㅋ

 

잘되면 나도 행복하니까 ㅋ............피시방에서 이글을 쓰지만 나는 흡족하고 좋습니다.

 

속된말로 부랄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그녀가 잘되서요 ㅋ

 

내가 불행하다고는 생각지않습니다.

 

그녀와 친구가 잘되고있으니까 더이상 미련따위 접을렵니다.

 

죄송합니다. 뭣도아닌 글로 게시판을 어지렵렸네요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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