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떻게든 연락이 되면 어장관리를 하던 어장관리를 당하던 간에 맘에드는 처자는 말이나 걸어보자는 식으로 ㅋㅋㅋ
처음에 조낸 떨리구 멘트도 후덜덜 두뇌회전 RPM은 6000;;;
근데 도서관부터 해서 몇명 따봤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반응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진도 잘나가는 처자도 있고, 같은과 A급 처자는 와 진짜 대박 도도하고
또 다른 처자는 개그코드가 달라서 그닥 웃긴얘기 안했는데 빵터지고 정작 개그치면 정색하고;;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느낀겁니다만, 처자들이 많이들 외로워하더군요(남친의 유무를떠나서)
쫌 무식하게 접근을 하는거 같지만 예상 외로 병신 좆찐따 괴물 취급하진 않더군여..
(정작 들이대는 입장은 엄청 쪽팔리지만;ㅋ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6개월동안 짝사랑하는 형이 있길래 얘기를 해줘도 개선의 기미가 안보여 참으로 답답합니다..
병장의 계급으로 뻘글 한번 써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비논리적임-_-;;)
고수님들에게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거 같아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