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여친 님하와 CD 가지고 다닌거 때문에 침대에서 빠꾸먹고 SOS게시판에
하소연 하고 어떻게 잘 풀리려서 또 잘 지내고 있습니다.
CD사건이후 저와 자는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상당히 줄어들고 과감한?스킨십과 섹슈얼토크...
(결국 내숭이었더군여.....)
큰 발전이 되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자연스럽게 ㅇㅁ 도 하고 키스도 하고 기타 등등....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한겁니다.ㅠㅠㅠ
즐겁게 ㅅㅅ 하는 중에 도중에 휙~ 그만하자 이러면서 일방적으로 끝내버리는 겁니다... 이거 미칩니다 진짜..;;;
분명 몸은 달아오른건 확실한데 저 따위로 말하는 시츄에이션.....
제 입장에서 보기에는 자기만 한번 느끼고 끝내버리는 거 같네요...
참 어이없기도 하고..... 이거 뭐하자는 건지....
레알 이런거 남자 몸에도 안좋다고 들었는데..ㅠㅠ
어찌할까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