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좀 반반하게 생긴 처자들은

자기가 이쁜줄 아나봅니다.......

역시나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인드로 같은과 꽤 아리따운 처자랑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마침 그 처자도 복학했는지라

아는 애들도 별로 없고 미모에 비해서 주변에 남자캐릭터들이 별로 없더군여;;;

우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같은 학번이었고(저보다 한살위) 자격증 준비하고 있는게 마침 같은거라

처음에 연락처 겟 할때는 쉽게 쉽게 풀렸져.... 어떻게해서

영화약속까지는 잡긴했는데 이 처자 상당히 연기파더군요...;; 표정관리 엄청나게 합니다.

뭐 하자는 시츄에이션인지.;;;

대화할때 입꼬리는 웃고있으나... 대화는 도도한척;; 쉽게 말해서 빈틈이 안보입니다..;;

  이런처자한테 고개 숙이고 가면

구질구질 하기도 하고 호감도 떨어지는게 분명한데 다른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여?

 이 처자는 정말 내 여친만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