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최근에 다시 집 근처로 직장을 옮기고 정착했는데..
주변에서 낚시질을 하네요..
1번째.. 우리 대장님께서.. 여자한명 만나볼꺼냐고 그래서 바로 "콜~!!" 날렸는데.. 소식이 없어요..ㄷㄷㄷㄷ
2번째.. 저 바로 위에 선배 여직원이 있는데.. 친구 소개해 준다길래 이번에도 "콜~!!" 했는데.. 또 소식이 없어요..ㄷㄷㄷㄷ
3번째.. 이번엔 친구가.. 조금 높은 분으로 부터 들었다는데.. 저 한테 소개팅 시켜줄거라 그랬다는데.. 정작 본인한텐 소식이 전혀.. 없네요..ㄷㄷㄷㄷ
에레이~!!.... 참.. 허탈합니다..
기대는 별로 안했지만.. 낚였다는 기분이.. 참.............
에휴.... 어차피 여자 사귈 맘은 아직은 없어서 별로 아쉽고 그렇진 않지만..
낚시는 좀 사절하고 싶네요..ㅋㅋ 사실.. 콜~!! 한것도 예의상.. 안하면 분위기 않좋아질것 같아서 그런건데.. 그러다 잘되면 땡큐고..ㅋㅋ
하여튼....
낚시대가 제주위에서 난무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