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나네요.. 땔 치울까..

The_u_m 작성일 10.07.28 2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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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처먹고 무슨 밀고 당기기냐..

 

아 진짜..

 

이딴거 왜하는건지.. 아직도 의문..

 

쓸데없는 정신력 소모전..

 

 

 

 

얼마전 소개팅을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문자도 잘되고..

 

전화도 잘받아주고.. 제법 길게 하고 해서..

 

완전 아닌건 아니구나.. 했는데..

 

소개팅 당시 반응이나.. 상황 등등 이것 저것.. 상당히 좋아서..

 

100는 말도안되고 최소 70%의 가능성은 있다고 봤는데..(주선자쪽에서 전달해준 %반영된것입니다..)

 

 

 

참.. 여자쪽 동기라는 여자애가 등장하고 부턴....

 

젝일.. 문자는 다 씹히고.. 그렇다고 전화하면 바보인증이고.. 연락되 봤자 그때부턴 여자의 손바닥 안이요.

 

그렇지 않아도 어장에 던져질거니..

 

본인은 그러질 않는거 같은데..

 

동기라는 애가 옆에서 코치한답시고 되도 않는 밀고 당기기 스킬 발휘하나 보네요..

 

 

 

 

한 동안 연락 안하다 마지막으로 한번 넣어보고 그때 안되면 깔끔하게 접어야 겠습니다..

 

그동안 신경 끄고 할일이나 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쳇.. 누군 밀고 당기기 못해서 안하는 줄 아나..

 

사람이 순수 하고 보고 안할려면 자제를 할줄 알아야지..

 

어줍잖은 스킬 하나 들고 사람 마음 농락할려드는데..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 어린애들도 아니고..

 

이건 뭐하는 짓인지.. 유치하고 어이없고 실망이고 황당하고..

 

에레이..

 

이대로 연락 영원히 안할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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