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분위기 좋게 마무리하고요

 제가봤을땐 괜찬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서로 얘기도 꽤하고

 밥먹고 나와서 카페가서 여자분이 커피도 사주시고.. 제가 살려니까 밥도 얻어먹었는데 이번엔 자기가 산다고..

 그리고 이제 집으로 가는데

 전철역까지 데려다 줬어요

 그리고 인사 하고 "다음에 또 보자" 이랬거든요

 그 친구도 알겠다 하고 갔어요

 그리고 집가는데 먼저 문자가 왔어요

 "재미있었어, 잘들어가~"

 이렇게요

 그래서 서로 문자하다가 집들어가서

 졸려서 이제 잔다고 담에보자 이랬거든요

 그랬더니 그랭, 잘자 이렇게 답장이 왔습니다

 그리고 3일 정도 지나서 제가 문자를 했는데

 씹혔어요...ㅜ       ㅋㅋ

  늦게 답장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씹혔어요 ㅋㅋ

 뭐 핸드폰을 잃어버렸거나 그랬을 수도 있는데 ;;

       아 한번 씹히니까 다시 보내기가 짜증날라해요 ㅋㅋㅋ

       만난 자리에서는 담에 또 볼것처럼 얘기해놓고

        쩝 뭐 그렇네요.....

          보통 여자분들은 소개팅 나온 남자 맘에 안들어도 그자리에서는

          괜찬은척하고 그러나요?ㅋㅋ 친구의 얼굴을 봐서라도 그러는건가요? (물론 이게 예의일수도있찌만..)

         다시한번 문자해볼까요 몇일 지나고나서?

        행님들 핼프점여 ㅋㅋ

         아 그리고 여자가 소개팅 끝나고 먼저 문자보내서 재밌었다고한거는 좀 갠찬다는거 아닌가여?ㅋㅋ

        괜히 이밤에 더워죽겠는데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