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8살이시네요.. 그분 나이가.

근데 초 동안이라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에..

성격이 일품입니다..

조신조신하고 조용조용하며 잘 웃고 특히나 환자들에게 잘하며 목소리가 진짜 예쁩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했었는데..(지금은 퇴원)

마술 몇개씩 막 보여주고 했는데..

얼마전에 겨우겨우 누나! 라고 호칭을 변경했는데..

딸기우유 일부러 하나만 사가지고 수간호사님께 "제가 오늘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나만 사왔는데... 제가 주고싶은

사람 줘도 되죠?" 라고 하고 그간호사님 드렸음.ㅋ

갈때 우연찮게 같이 가게되었는데 가방안에 제가 줬던 우유가 있더라구요...

저..정말 기뻤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여자들은 뭐만 하면 부담된다고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