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바보같은 푸념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많은분들의 충고를 읽어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그애한테 피해를 주고싶지 않다는 마음보다는 거절 당했을때의 저 자신의 상처가 너무 두�*患彭� 같습니다.
있지도않은일을 가지고 혼자 너무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마음아파 해왔던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듯이, 연애를 하면서도 어떻게 기쁘고 좋은일만 있을수있겠나 싶었습니다.
다만 아직 연애 경험도 전무하고,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닌지라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까 합니다.
뒤돌아보면 전 그애와 함께했던, 함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을 너무나도 헛되이 보낸것 같습니다.
이젠 바보같이 손안에 들어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렵니다. 엎어지고, 상처받고 울더라도 앞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