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내는 누나가 있습니다. (2살 연상)
남친 있는분이고, 저랑은 그냥 친하게지내는 동료정도?
남친있으니까 전 건들지도, 들이대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요
일도 같이하고, 마주칠 일이 많아서 잘 어울려다닙니다.
저랑 둘이 다닐때도 있고, 같이 일하는사람 여럿이서 다닐때도 있구요
근대 어느날부터인가 이 누나가 혀짧은 소리를 자주 합니다 ㅡ.ㅡ...
제가 민망헤서 예시도 못들겠네요.
전에는 안그랬는대.. 갑자기..... 남친한테 부릴 애교 연습하는건가요?
그런대 왜 날 붙잡고....머야이건
아; 또 스킨쉽도 자주하... 하는게 아니라 제가 당하는듯..
가볍게는 어깨에 손, 더 나아가선 팔뚝도 주물럭 주물럭한적도.... 진짜 이건 뭔가요?
친해서 이러는 건가요? 여자들은 친해지면 이런 경우도 있나요..?
'들이대라는 사인인가...' 싶기도 하고..
이 누나의 의도를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