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심리의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제가 다치기 싫어 더이상 여자들에겐 맘주지않고 여러여자들 겪으며 스킬이나 쌓자 맘먹고
남자친구있는 여자를 꼬셨다가 원래남친에게나잘해주라는 말을 해서 여자분의 맘의 문을 확 닫게 해버렸고 여러번 사과하고
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한발 물러서 관계유지만 하려던 때에 여자분과 저랑 오해가 생겨서 제가 화가나
욕은 아니지만 안좋은 이야기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런데 한달뒤에 찝찝한게 너무싫다고 오해가 있으면 풀자는 연락이 와서 만났습니다
제가보기에 여자분은 찝찝한거 풀고 예전처럼은 아닌 편한친구사이로 지내려는 의도였지만
전 이 상황속에서 다시 노력해서 맘을 열게 할수 있을까 싶어 스킨쉽하고 작업을 걸었습니다
그 담날 부터 맘이 다시 열렸는지 하루종일 문자와 통하를 하고 술자리에 술이취해 저보고 와달라길래
(중요한건 맘을 열기전까진 잘해주려해도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완전 도도해보이는 여자였습니다....)
다시 오픈마인드를 한거라 생각하고 만나서 차로 집앞에 데려다 주는데 차안에서 안내리는 기색이 보이더니
살짝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자연스레 키스를하고 몸을 더듬었습니다 그렇게 차안에서 30분은 더있다가 집에보내주고
전화가 오며 부모님과 자기 남친한테만 한다던 애교를 다시 또 보여주기에 캬 다시 완전 오픈됐구나 확신했습니다
여기서부터이해가안갑니다~
그렇게 잘 지내다 몇일 뒤 먼저 바람쐬고 싶다기에 만났는데 엄청 까칠하기에 일이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공원에
도착해서 이런 저런 이야길 하는데도 대답도 시원찮고 뭔가 대화가 막히는 분위기에 저는 기분풀어주려는데
자기 남자친구에게 빼빼로데이날 서프라이즈를 해줘서 남친이 감동을 받느니 제가 몸관리 하라니깐
담주에 남친휴가나온다고 그때부터 한다니 대놓고 그런소리를 해대기에 이건 또 갑자기 무슨 심린가 싶고
밥먹자길래 담에먹자니깐 삐져서 가더만 몇시간 지난 지금 글 쓰는 이 순간에도 전화가와서 집에오라더니 이젠 저 안볼꺼라고 잘지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중인격자인가요? 정황을 돌이켜봐도 이건 어장관리라 할수도없고.......................
이건무슨시츄에이션인지 도와주세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