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주시는 댓글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 학원 가보니 다른 반으로 옮겼더라고요ㅋ.
마음 한 구석으로는 좀 아쉬운 면도 있지만. 그 여자가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으니
충분히 이해가는 마음도 들고 금욜날부터 지금까지 그녀의 마음은 어떨지 참 궁금했는데..
차라리 알게되니까 속 시원하네요..
어짜피 전하고 싶은 감정은 그 때 다 전했던거니까 후회는 없네요
또 다른 인연이 오면 그 때 또 우리 연애고수님들께 SOS 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