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친구인데 예전에 사귀자는 말을 해서 거절을 당했는데,
현재는 사귀자는 말은 안했을뿐 실제로 행동은 연인들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할거는 다했죠...관계도 가지고...
중요한건 어제 문자가 왔는데
"허전하네요! 옆이~ 우리 무슨사이죠?..."
이렇게 왔네요. 오늘 대화 하다가 이런얘기가 나왔는데, 나랑 같이 있어도 허하다네요...
특별(관계)한것도 있었는데도 허하다네요...장난 치는 건지....허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니
장난식으로 계속 허하다고 하네요...남자답게 밀어 부쳐야 된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진심인지...판단이 안서내요...
전 아니란 얘기인가요? 그 친구 말이 자기 경험상 같이 있어도 허하다면,
이사람은 아니다라고 하네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