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가 요즘 양식의 가책을 느낀답니다....

화성소년 작성일 10.12.14 0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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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번째 글이네요.

사귀자는 말만안했지 연인처럼 지내고 있는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할건 다했죠...

그친구가 자주 하는말이 나는 아니다. 나중에 책임 못진다. 내년 1월1일부터는 새마음 새뜻으로 생각할테니

나보고 그리알고 있어라는 둥....그런얘기를 하네요.

예전에는 양심의 가책을 못느꼈는데 요즘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네요....

자기는 아니라고 하고...내 마음은 알고 있고... 이런게 지내는게 잘못 된거죠? 라고 얘기하네요.

어떻게 해야죠...답이 없네요....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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