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버릇중에서 꼬집고 깨무는 버릇이 있는데 이것도 애정표현의 하나로 봐야 하나요??
이미 2년 동안 깨물리고 꼬집혀서 지금은 어느정도 내성이 생겼지만 그래도 아프네요..
이성간이라고 해서 살짝 꼬집거나 깨무는게 아니고 이빨 자국이 날 정도로 깨무는데
지금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아래 올라온 글 중에 하나를 읽고나니
결혼하면 더 심각해 지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아프다고 해도 너를 좋아해서 그러는거라고 얼버무리고 똑같이 꼬집거나 깨물면 여친은 왠지
즐기는 듯한 분위기인거 같은데 혹시 이런 여친의 버릇을 고쳐줄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