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회식가는 여자친구
술많이 마시는 자리라면서 그래도 신입이여서 싫은지 안싫은지는 모르겠고 그래도 가는 여자친구
집도 멀어서 차가 끈키면 택시타야하는데~
자기 부서 회식도 아닌데 물론 회사가 좁아서 부서 구분이 없어 보이지만
남에 부서 회식에 자기만 부른다고 가는 여자친구
그래도 걱정하지말라고 하는데~ 남자친구는 신경을 안쓸쑤가 없고
쿨하게 끝날때까지 안 징징거리고 그냥 쿨한척 기다리고 있는데
신경쓰이고 답답하네~
술도 많이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내여자친구 어떻게해야할까
내가 무조건 참고 기다려야하나~그렇다고 무조건 손놔 버리면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일것같고 적당히 연락해야하나
아님그냥 아예 신경끄나
이런데 신경안쓰고 어떠케 하면 대범해 질까~
ㅇㅏ 어렵도다 ㅜㅜ 형들 어떻게해야 될까
생각이 있는애라면 지가 처신 잘 하겠지만 난 모르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