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을 달리는 노총각입니다.
일 거래처에 알게된 여자분(한살위)과 앞으로 잘 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어 조언 받고자 글을 올렸었드랬죠
지난주까지는 문자나 전화를 주면(전화나 문자를 받은적은 없지만...) 항상 웃으며
받거나 문자를 'ㅎㅎ'를 붙이며 잘 받아 주는것 같습니다(항상 웃으면 전화통화!)
지난주 만나는 글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글을 올리고 당일 만나고 난뒤
다음에 만날 약속도 못 잡고 그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이날과 주일을 걍 보내고 월요일 문자 한통 보내고 답장 받고 아직까지 통화 없이 있다가
화요일 오늘 거래처에 일하러 현장에 왔더군요. 물론 연락 없이 (저랑 부서가 다른곳에 일하러)
전화나 문자 한통 받은적이 없는지라
계속해서 찾아가거나 전화를 해야 할지... 대화할수록 약간 먼 느낌은 받지만서도
다른분들 글 잃어 보니 비슷한 상황의 답변이
포기 수준이더군요!
담담합니다. ㅡㅡ;